안녕하세요! 세상의 모든 리뷰 세모리 입니다.
오늘은 지난주 다녀왔던 남양주 카페를 소개하겠습니다.
사실 저는 커피맛을 잘 모릅니다. 그리고 리버뷰는 다 예쁘다고생각하죠;
그래서 교외 카페를 찾을땐 딱 하나만 봅니다.
바로 넓은 주차장!
다들 기분좋게 드라이브 갓다 주차땜에 짜증난적 있으시잖아요..제 성격이 더러운거 아니잖아요..ㅎㅎ
그러다 찾은 주차맛집. 남양주 한강 뷰 카페 수석동198.
이번 주말 드라이브 계획 있으신 연인, 친구, 가족 분들께 추천합니다!
가는길에 하늘과 가로수 탁 트인 느낌을 주는 시원한 도로가 좋아 한 컷 부탁했습니다.
늦었지만 슬슬 단풍 시즌도 시작됐네요:)
외관도 멋지죠?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가시면 이렇게 카운터가 있습니다.
파니니 같은 브런치 뿐 만 아니라 피자, 떡볶이 등 식사도 할 수 있도록 메뉴 구성이 잘 되어있었습니다.
하지만 저희는 남자 둘이라 남자답게 아이스라떼 두 잔으로 통일했습니다.
수석동 198의 시그니쳐는 애플시나몬라떼 라고 하네요~
좌석에서 찍어본 뷰 입니다.
아래 넓게 펼쳐진 공영주차장에 편하게 주차하시면 됩니다:)
입차시 주차권을 뽑으시고 나가실 때 도장을 받으시면 총 2시간이 무료이고 혹시 시간이 초과되더라도 10분당 200원? 정도로 주차비가 매우 저렴해 부담없이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.
참고로 수석동198은 카페 주소이기도 합니다. 주소 어감이 예뻐서 천만다행ㅎㅎ
저는 비록 친구랑 갓지만 이번 주말 여유로운 데이트를 원하신다면 강력추천드립니다!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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